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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지난 26일 강광 정읍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 중심축인 남북로(용흥마을 앞)개설공사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통하는 남북로(용흥마을 앞)개설공사는 상평동 용흥마을 앞 도로 216m를 개설하는 사업으로서 생활체육공원 및 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익증진은 물론 상대적으로 낙후지역 개발촉진으로 균형있는 도시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남북로개설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하여 샘골다리에서 상평동 용흥마을까지 터널 230m를 포함 총 1,140m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06년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08년까지 42억원을 들여 830m를 용지보상 완료한 상태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원도심과 종합운동장간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의 출퇴근 교통소통은 물론 일대의 개발촉진이 기대되고 있다.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을 시정목표로 하는 강광 정읍시장은 “정읍시민의 오랜숙원사업인 남북로개설공사 개통을 계기로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고 또한 교통우회 분산으로 원활한 교통소통 및 균형있는 도시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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