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비, 월동작물 관리 철저 당부
습해 방지를 위한 배수구 관리 철저
| 기사입력 2010-03-17 15:00:05

최근 잦은 비로 월동작물 등 습해 및 병해충 발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배수구 관리 등 월동작물 관리에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라북도 농산당국에 따르면 최근 잦은 강우와 앞으로 3월~5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며, 강우량도 많겠다는 기상예보로 보리, 밀 등 월동작물에 습해 및 병해충 발생이 우려 된다고 밝히고,농가에서는 관리소홀로 농작물의 뿌리 기능이 약해져 습해․병해충 발생이 되지 않도록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하여 물 빠짐이 잘 되도록 철저한 관리를 부탁 하였다.



습해로 인해 보리 등의 잎이 노랗게 변하여 황화현상이 우려되니, 비가 개인후 요소 2%액 (물 20ℓ 당 요소 400g)을 10a당 100ℓ를 살포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보리 밀 등은 4월하순경인 출수기에서 유숙기 사이 평균기온 18~20℃, 습도 80%이상, 연속 3일이상 강우시 상대습도가 높아져 이삭 줄기 등에 붉은곰팡이병이 발생 될 수 있으므로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예찰을 철저히 해 줄 것과 필요에 따라 비가 온 후 적용약제 살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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