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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0년도 소방업무분야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라북도의 대민 소방업무 청렴도가 매우우수로 평가 되었다.
전북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완공검사 신청 민원인과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등 1,033명중 표본.추출하여 대민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16개 시․도 소방분야 평가지표상 9.00점 이상이면 매우우수로 평가하는데 전북소방은 이번 평가에서 9.2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그룹으로 평가된 점수로서 소방안전본부장(이재화)은 도민들이 평가해준 소방에 대한 찬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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