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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특화 명소로 유명한 산외한우마을상가번영회(회장 김상곤)가 전주한옥마을 보존협의회의회(회장 이세중)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상곤 한우마을상가번영회장은 “전주 한옥마을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체험명소로 자리잡아 지역의 한 사람으로 매우 기쁘다”며 “한우마을이 한옥마을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관광 등 제반여건이 좋으므로 전주와 정읍의 관광명소를 연계해 보고, 먹고, 즐기는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홍보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이세중 한옥마을 보존협의회장은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개통되면 전주와 산외간 교통소요시간이 20여분 내외로 단축된다”며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노력한다면 양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산외한우마을은 현재 정육점과 음식점을 합하여 70여개소가 성업중이며 전국적인 한우고기 명소로 자리잡았고, 전주한옥마을 역시 연간 3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적 관광명소로 꼽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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