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조직개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조직」
시민 각계 의견수렴, 미래지향적으로 개편
| 기사입력 2010-12-13 15:05:16

정읍시(시장 김생기)에서는 민선5기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중앙부처의 예산과 국책사업의 확보 등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부서간 유사·중복 업무를 통·폐합해 행정수요와 환경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조직개편안이 12월 13일 정읍시의회에서 통과되어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13일 정읍시에 따르면 금번 조직개편안은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실과소, 읍면동 의견수렴 및 부서장 순회
면담을 거치고 직무분석을 실시하여 마련한 조직개편안을 정읍시의회, 공무원노동조합, 시민, 농업 및 축산단체, 공무원 내부 설명회 등을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반영, 최종안을 마련한 후에 정읍시의회 심의를 거쳐 새로운 조직의 틀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금번 정읍시 조직개편의 의의는 첫째 : 행정기구를 효율적으로 통·폐합하고 기구를 축소하여 모든 조직원들이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자 노력했다는 것이며, 둘째 : 민선5기 시민과 약속했던 공약들을 성실히 수행하고, 정읍시의 발전과 미래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중앙부처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고 예산확보에 최선을다하며 국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전담팀 들을 만들어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었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 10일 시청 5층 회의실에서 무보직에 대한 조직내부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활력있는 인사운영을 위하여 “TF팀 근무희망자 공모”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모부서는 3개팀으로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미래전략팀」, 정읍희망 일자리창출을 위한 첨단산업단지「기업유치팀」, 농촌발전의 초석을 마련할 포괄적사업추진「농촌개발팀」이며 공모대상은 일반직 6급으로 이후 근무성과에 따라 실적 가점부여, 포상금지급, 향후 결원발생시 담당보직 우선 부여 등의 인사우대책이 고려되고 있다.



정읍시는 확정된 조직개편안에 따른 인사를 연말까지 완료하여 2011년도부터는 새로운 분위기속에서 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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