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홍보
| 기사입력 2010-12-31 14:57:21

[부안=타임뉴스]

부안군은 북한의 예측할 수 없는 각종 도발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추가 확보 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안군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아파트의 지하층 및 지하주차장 10개소, 지자체시설 4개소(37,042명 30,560㎡)의 비상대피시설이 지정되어 있다.

이는 부안읍 인구 기준 대피소 확보 필요면적(4인당 3.3㎡) 21,377명 17,636㎡의 173%에 해당하며, 14개 대피시설은 상원.대림.진성.하이안.현대.동원1차.동영1차.주공1차.주공2차.주공3차 아파트, 부안군청, 부안예술회관, 부안군립도서관, 노인여성회관이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보행 중에 있는 사람은 주변에 있는 건물 지하나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승객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한다.

민방위대원을 비롯한 유도요원이 주민에 대한 유도 활동에 나서고 주요도로변과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는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여 대피를 지연하거나 불응하는 차량을 통제하게 된다.

현대에는 무기체계가 발달하여 노상대피는 위험하므로 평소 지하 대피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두면 위기상황 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안군에서는 지하층이 있는 신규건물이나 면지역 지하건물에 대해서도 시설주의 동의를 거쳐 대피시설을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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