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타임뉴스]

"살고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 건설"을 위해 새 시대를 여는 "미래 희망의 도시 고창!"을 꿈꾸는 고창군 최대 역점사업인 "고창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명실상부한 추진의지 및 앞으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고수면 봉산리· 황산리 일원에 848,819㎡의 면적으로 고창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2010년 9월 24일 "산업단지 지정·승인 고시"되었으며, 감정평가에 따른 소유자 개별 보상협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보상금액을 확정하여 개별 등기발송 하였으며, 현재 원활하고 발 빠르게 보상협의가 진행되고 있는바, "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2011년도 조기착공을 위한 밝은 전망을 기대해 본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고창↔담양간 고속도로의 남고창 IC가 개통되어 접근성 및 진·출입에 아주 용이한 지리적 교통여건을 확보하여 교통·물류의 중심지이며, 저렴한 공사비· 분양가와 기업유치에 최적지로 인정받는 등, 타 지자체와 견주어 볼 때,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기업체의 입주희망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강수 군수는 "산업단지조성이 완료되면 인구감소 등 경기침체의 사각지대인 농촌 지역에 활력소가 되고, 유망기업유치로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젊은층 유입으로 지역경제의 활기찬 원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