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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타임뉴스] 장수군은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구제역 방역초소를 당초 3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구제역 발생지역이 인근의 충청도까지 확산되면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달부터 장수 IC와 남장수 IC, 장계면 육십령 고개 등 기존 3개소에서 운영해오던 방역초소를 천천면 방곡재, 계북면 원촌마을, 산서면 신창마을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그 동안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매일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임상 및 전화예찰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32개반 131명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의 방역활동을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 강화하고 읍면 자율 방역단 93개 반을 운영, 주2회 축사주변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장재영 군수는 "우리지역에서 구제역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초소운영과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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