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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타임뉴스] 장수군 표준주택가격이 지난해 대비 0.06%가 인상되어 올 4월말 공시하게 될 개별주택가격 약 8,000호도 같은 수준으로 전년도와 유사하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5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최상기 부군수(위원장)를 비롯한 감정평가사, 평가위원, 관련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위원들은 용도지역, 건물구조 등을 고려해 선정된 대표성 있는 표준주택 412호에 대한 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한편이날 조사.산정된 표준주택가격은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며 군은 오는 26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1일 1차 공시에 이어 31일부터 3월 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오는 3월 18일 확정 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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