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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타임뉴스] 고창군 보건소에서는 노인 밀집지역인 경로당을 중심으로 생활터 접근성을 확대하여 영양, 운동, 비만, 절주, 금연, 스트레스 등 건강생활실천교육과 더불어 통합적인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로당 어르신 건강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사업으로는 씽씽 건강마을 만들기, 건강백세 경로당 어르신 건강만들기, 경로당 건강체조 교실 운영 등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건소와 고창군생활체육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회관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 구축으로 효과적인 노인 인구집단 중심서비스로 노인의 건강관리 역량을 기하고 건강에 대한 자기 판단을 높여서 위풍당당 건강백세로 가는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관할 경로당 34개소를 선정하여 농한기 때 활동량이 적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주2회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하고 각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관리, 노인정신건강 등을 교육한다.
이강수 군수는 "건강백세로 가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주력하여 노인 건강을 위한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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