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공예대학 개강식 열려
- 완주군, 한지특화산업 육성으로 지역소득원 창출 기여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09 10:54:04

[완주=타임뉴스]완주군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는 한지특화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한지 공예대학 개강식이 열려 주민들은 예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개강식에 참여했다.



완주군 한지 공예대학은 지난 2월 소양면 여성을 위주로 40명을 모집계획하고 추진했으며 한지공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44명이 참여하여 교육은 금년 3월부터 7월까지 월 4회 총 20회 교육계획 으로 한지문화상품 기술 교육으로 중점 운영되며, 군은 3년동안 연차적으로 초급, 중급, 고급반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수료후에는 한지특화마을의 체험프로그램 운영지원 및 전문한지 공예 장인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지 조명등, 넥타이, 손거울, 꽃접시 등 상품성 높은 명품을 제작하여 향후 공예공방촌에 납품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촌여성의 신 소득원으로 생산뿐만이 아닌 가공산업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 김 복기 소장은 “가장 한국적이고 친환경적인 한지제품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개발 산업화하고 1.2.3차 산업의 융.복합 전략으로 한지테마관광 산업으로 연계” 완주한지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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