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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타임뉴스]장수군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마련을 위한 2011년도 조림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조림사업에 12억 구천만원을 투입, 384ha에 소나무, 잣나무, 백합 등 유망활엽수 15종 69만9천본을 식재키로 했다.
군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227ha에 소나무, 잣나무, 자작나무 등을 식재하고 큰나무 조림으로 소나무 1ha, 편백 5ha, 잣나무 2ha 등 8ha를 식재해 빠른 산림녹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공급기반 구축을 위한 경제수 조림사업과 병행 밀원수종인 백합, 소나무, 헛개나무 등을 식재하고 휴경지, 공한지 등에 매실 등 유실수종을 식재해 산림을 활용한 농가소득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또한 참나무 벌채지역을 중심으로 자연 복원력을 이용한 생태조림 75ha을 추진하고 주요 도로변, 관광지 주변에 큰나무 공익조림 12ha를 실시, 경관가치 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조성으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건강한 생태도시,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건설’을 앞당겨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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