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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타임뉴스]장수군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예방을 위해 인화물질 제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 이달 말까지 소각신청대상 166개소 72ha를 대상으로 지역별 산림과 산림연접지 잡목 제거와 마을별 공동소각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소각작업 시 전담인력을 운영 배치하고 급수 장비를 대기, 산불발생에 초동 대처하고 작업 전 전 대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작업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벌채지 산물을 집중 제거하고 산불예방 지도단속과 주민홍보 및 계도를 강화,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읍면별 주요도로변 및 가로수길과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인화물질 소각작업을 병행 추진, 산림자원 보존으로 건강한 생태도시, 저탄소 녹색도시 장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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