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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타임뉴스]‘웃음의 미학’을 주제로한 특별강좌가 마련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정읍시가 웃음치료 전문가협회 부회장인 이성미씨를 초청해 지난 27일 시청 5층 회의실에서 마련한 강좌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7000만 국민웃기 운동본부 박장대소 코리아’ 등의 웃음치료 강의로 유명한 이씨는 이날 ‘너와 나의 행복을 위한 웃음 바이러스’를 주제로한 강연에서 “웃음이 질병예방과 몸과 마음의 치료에 큰 힘이 있다”며 웃음의 효과를 거듭 강조했다.
특히 이씨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자신의 체험사례 등을 제시하며 웃음의 미학을 전파하며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정읍시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걸맞는 선진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이 행복한 특별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정읍시청 5층 회의실에서 각계 각층의 다양한 강사를 초빙해 강좌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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