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 봄마중 다윈자연사교실 인기
박물관 특성 살려 전시유물과 연계한 체험, 실험 위주교육 부각
| 기사입력 2009-05-01 18:27:23

목포자연사박물관 「봄마중 다윈자연사교실」이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가족단위 등 일반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운영 중인 「봄마중 다윈자연사교실」 참가 희망자가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이번 「다윈자연사교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교과과정에 해당하는 내용을 중심으로박물관만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전시유물과 연계한 체험과 실험위주의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수정보석 만들기’, ‘봄꽃식물도감 만들기’, ‘꿀벌의 실종’, ‘지구내부구조 만들기’, ‘나는 CSI과학수사대’ 등 학생들의 관심을 끌만한 강좌들로 학교에서는 체험하지 못한 것들을 직접보고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3월 14일부터 2개월간 총 25개 강좌에 456명을 모집하여 휴일인 토, 일요일에 실시하는 다윈자연사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목포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mokpo.go.kr에서 수시로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1강좌당 재료비 포함 5천원이다.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차별화된 과학교육프로그램인 다윈자연사교실이 지역민과 지역 학생들의 무한한 과학적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워 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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