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 수집 수익금으로 ‘큰 사랑’ 실천
헌옷 판매 수익금(610만원), ‘불우이웃 김치 담궈 주기’ 등 사업추진
| 기사입력 2009-05-01 18:35:18

목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심)에서는 알뜰살뜰 모은 헌옷 16톤의 판매 수익금 610만원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큰 사랑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목포시 새마을부녀회원 120여명은 지난 7일 그 동안 각 동 회원별로 모아 온 헌 옷을 목포 유달 경기장으로 운반했다.

그 동안 알뜰살뜰 모아 온 헌 옷을 실어 나르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지만 얼굴에는 하나 같이 모두 활기가 넘쳤다.


회원들은 “하찮게 생각할 수 있는 헌 옷이지만 그냥 버리지 않고 모아서 재활용함으로써 수익금도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

헌옷 수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궈 주기’와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된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tm@timenews.kr)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