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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심)에서는 알뜰살뜰 모은 헌옷 16톤의 판매 수익금 610만원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큰 사랑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목포시 새마을부녀회원 120여명은 지난 7일 그 동안 각 동 회원별로 모아 온 헌 옷을 목포 유달 경기장으로 운반했다.
그 동안 알뜰살뜰 모아 온 헌 옷을 실어 나르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지만 얼굴에는 하나 같이 모두 활기가 넘쳤다.
회원들은 “하찮게 생각할 수 있는 헌 옷이지만 그냥 버리지 않고 모아서 재활용함으로써 수익금도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
헌옷 수집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담궈 주기’와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된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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