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순천시는 아기의 첫 권리를 모유라고 말하면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모유는 영아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아기에게 면역력을 주는 것은 물론 호흡기와 소화기 기능을 돕고 모자간 정서적 안정을 가져와 인성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
모유를 먹는 아기는 호흡기, 장 질환, 알레르기성 질환의 발생 빈도가 일반아에 비해 낮고 의료비도 15분의 1로 크게 줄어들며 지능 지수도 평균 8.5~10정도 높아 진다고 한다.
시는 많은 엄마들이 아기를 위해 모유를 수유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 교실 프로그램서도 모유 수유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알릴 계획이다.
타임뉴스:권오정 기자(tm@timenews.kr)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