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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장에 마련된 친환경농업 전시관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친환경농업의 메카를 지향하고 있는 담양군이 지역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과정을 관광객들에게 한눈에 보여주고 농경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한 4500㎡ 실내 온실 2동의 전시관에는 연일 관람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곳에는 친환경농법의 ‘대숲맑은 쌀’ 재배과정을 비롯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 새로운 농업기술을 이용한 무추(무+배추) 등 이색작물 코너, 전통작물 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전통 작물을 활용해 만든 선녀와 나무꾼과 흥부와 놀부, 효녀 심청 등 전래동화 테마동산에는 유치원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이다.
아울러 아름다운 미니장미 정원과 봄꽃 뜨락도 조성돼 있어 대나무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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