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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경관사업을 추진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전신주,가로등에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 가로경관사업을 추진한다 고했다.
가로경관 정비사업은 구례읍 5구간,마산면 화엄사상가지구,산동면 온천지구,국도19호선에 광고물 부착방지물 740개소를 오는 6월까지 설치한다.
군은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설 설치로 불법 광고물 부착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광고물 부착방지판 도안은 구례군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산수꽃과 열매,반달가슴곰을 삽입하여 주변환경과 어울리게 사업을 추진 관광구례 홍보화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옥외광고물 수준향상과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를 강화하고 가로경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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