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녹색성장 선도도시 광양만들기" 견인축인 그린스타트 광양네트워크 발족
| 기사입력 2009-05-12 22:13:01

광양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성웅 시장을 비롯한 33개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린스타트 광양네트워크’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발족한 ‘그린스타트 광양네트워크’는 민․관․산․학 등 전 시민이 참여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형 생활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시민 실천운동이다.



‘그린스타트 광양네트워크’ 구성은 공동대표 3인,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위원 31인과 운영위원회를 포함한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보급하고, 시민실천 운동전개와 기후변화 시민교실 등을 운영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그린스타트 광양네트워크는 온실가스 없는 ‘녹색성장 선도도시 광양만들기’를 위한 실천행동강령으로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확산 및 보급 지원 ‣ 저탄소 사회전환을 위한 녹색교통 환경개선 참여 ‣녹색소비 생활화 운동 전개 ‣저탄소 생활 시민 실천 서약운동 전개 ‣1기관・단체, 1개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하게 되며 이를 위한 관련 사업 예산도 1회 추가경정 예산때 기 확보하였다.



그리고 시는 지난 28일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형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대시민 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저탄소 녹색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제고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였고, ‘녹색성장 선도도시 광양만들기’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 시대의 화두인 ‘저탄소 녹색성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성사가 불가능 하다며 시가 ‘녹색성장 선도도시’ 자치단체로 이미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그린스타트 운동’은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한 걸음 앞서가는 큰 견인차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스타트’는 저탄소 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에서 추진중인 비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광양시가 올해 최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시책중 하나이다.



‘그린스타트’ 이제 미룰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며, 이미 광양시는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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