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제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국민의 먹거리는 우리가 책임진다”
| 기사입력 2009-05-15 17:07:54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13일 군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130여 명의 식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갖고 “내년 화순에서 개최되는 제49회 도민체전 때 화순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결의했다.


화순지역 식품관계자들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식품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생산. 제조단계에서부터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결의함으로써 먹거리에 대한 군민 불안을 해소한 것은 큰 성과로 풀이된다. 또 이들은 식품 제조가공 업소 스스로 위생수준을 향상하고 HACCP 지정으로 화순군의 이미지를 높이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휴게음식점 및 자동판매기 등 식품관계자들은 지난해 멜라민 파동에 이어 올핸 석면 파동으로 식품 안전성이 흔들리고 있는 현실에서서 식품 관계자이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또 위생적인 시설환경개선과 친절서비스를 위한 자체 위생교육도 실시하였다.

한편 이날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 (주)진선 최만재 대표가 표창장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화순읍 5일 시장 일원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주민의 관심 유도와 영업자의 안전의식 및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식품안전관리수칙 및 식중독 예방 전단을 배부하고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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