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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5월 15일부터 무안읍 교촌리 교촌 나들목주변에『재난․재해 LED 문자전광판』을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재난․재해 LED 문자 전광판』은 재난관리기금 1억 2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가로 8m, 세로 1.6m, 높이 8m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적색․녹색․황색 등 3색 컬러의 문자 및 도형 표출이 가능하다.
무안군은 이번에 설치한 『재난․재해 LED문자전광판』을 활용 기상정보는 물론 군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뉴스와 군정소식 등을 알기 쉽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있어 군민은 물론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 및 방문객들에게 재해예방과 군정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재난․재해 LED전광판 운영으로 재해기간에는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그 외 기간에는 군정 공지사항 및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으로 있어 군민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 전달체계의 현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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