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사, 경제살리기·녹색생활화 실천 강조
새마을가족 경제위기 극복·저탄소 녹색생활화실천 다짐대회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0 20:49:20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9일 목포시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가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제위기 극복 및 저탄소 녹색생활화 실천을 위한 다짐대회에서 경제 살리기 및 녹색생활화 실천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다짐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근래들어 경제가 매우 어려워지면서 공동체의식이 퇴색됐다”고 지적한 후 “지난날 먹을 것이 없어 어려웠던 시절에 여러분들이 자신을 희생시켜가며 먹지 않고 쓰지 않으면서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 40년이 지난 지금 최소한 배고픔 설움은 잊었다”며 선·후배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우리 호남인들은 예부터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역사를 바꾸는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저력을 발휘했다”며 “지금의 어려운 시기로 전남도의 이점을 잘 활용해 역량을 발휘한다면 후손들에게 풍요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도가 관광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국가시책에 맞춰 중요한 역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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