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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초등학교 방문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에는 관내 14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치과의사 6명과 치과위생사 6명 등 12명으로 초등학생 구강관리 팀을 구성하고 어린이들의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치아 홈메우기를 비롯 불소겔 도포 치료, 스케일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보건교육과 함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치주질환 관리 요령, 불소양치 지도, 구강보건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 표면은 매끈하지 않고 홈이 있어 잇솔질로도 잘 닦이지 않아 충치가 발생하게 되므로 충치가 생기기 전에 치아 홈메우기를 하면 90%의 충치예방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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