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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이달 초 관내 축사 화재 농가에 긴급 자금을 지원 신청했다.
이번에 지원한 긴급 자금은 전남도가 자체 조성한 녹색 축산 육성 기금중 화재 발생 축산 농가에 경영 회생 자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은 화재 피해액에 따라 4억원 이상일 경우 3천만원, 4억~2억원은 2천만원, 2억~1억원은 1천8백만원, 1억~5천만원은 천5백만원, 5천만~3천만원은 천3백만원, 3천만원 미만은 피해액의 40%를 현금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13일 낙안면 창녕리에 위치한 젖소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 착유실 전체가 전소되었고 착유 설비 및 기타 집기가 소실되는 피해를 얻어 소방서 추산 69,207천원의 피해가 났다.
이에 시는 긴급 자금을 지원 신청해 화재 피해가 난 농가는 피해액에 따라 천5백만원을 지원 받았다.
시는 축사 화재 발생시 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먼저 화재 예방과 함께 축사 화재 및 가축 공제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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