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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 녹색농촌체험마을이 기업체 등 2곳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지난 2007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담양군 수북면 황금리 황덕마을(위원장 신현호)은 지난 26일 서울의 (주)연호전자(회장 최연학)와 광주 월계동 금호아파트부녀회(회장 서영숙) 등 2곳과 황덕마을 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매 결연을 통해 (주)연호전자와 월계동 금호아파트부녀회는 황덕마을의 유기농 토마토와 쌈채소, 수박 등 친환경 농산물을 애용하고 아울러 현장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적극적으로 교류해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도농교류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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