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광양매실 수도권 홍보 및 직거래장터 운영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30 09:41:29
광양시(시장 이성웅)에서는 지역의 특화 소득작목인 명품 광양매실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하여 매실 소비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서 명품 광양매실 홍보판촉활동을 추진하고 제4회 광양매실 체험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양시 김명호 매실정책담당의 말에 따르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농협 광양시지부와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유통매장과 목동, 용산, 기흥, 창동, 수원, 고양, 성남 등 8개소에서 매실 가공제품 무료시음장 운영 및 매실 장아찌 제조방법을 소개하며 농민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고품질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4회 광양매실 체험 직거래장터』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 동안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축제장에서 열리게 되며, 하루(1일) 500명이 무료로 매실 수확체험과 가공체험을 할 수 있고, 매실 10㎏를 구입하면 3㎏을 덤으로 주는 직거래 판매와 매실 품평회, 일반 가정에서 담근 술인 가매주 품평회, 매실 OX퀴즈, 경품추첨 등 매실과 함께하는 행사가 열리게 된다.

시는 광양매실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3월 8일 섬진강변 마라톤 대회시 광양매실 무료 시음장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광양매화문화축제, 함평나비축제, 여수 거북선축제, 하동 야생화축제 등 지역축제장 방문홍보를 비롯하여 서울 농업기술센터 주말농장 및 석촌역 등 방문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명품 광양매실』, 매실음식모음집 등 홍보물 5종 22만부를 제작하여 기업체, 음식점, 휴게소, 여행사 등 매실 소비자에게 배부하였다.

또한 광양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TV 광고 CF를 제작하여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MBC의 “생방송 오늘아침”(08:30~09:30, 월, 화)과 SBS의 아침연속극(08:25~09:00, 토)을 통해 전국적으로 TV 광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KBS 생로병사의 비밀 매실 프로그램을 협찬 제작하여 6월초 방송을 추진하고, 전남 CBS를 통해 라디오 방송광고를 추진하고 있다.

『제4회 광양매실 체험 직거래장터』매실체험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다압면 정보화마을(772-9494)이나 매실특작과(797-3534)로 신청하거나 행사당일에 축제장으로 찾아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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