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재해대책업무 공무원,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30 09:49:19

담양군 재난관리과에 근무하는 박효정 씨(37, 지방행정7급)가 ‘2008 재해대책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씨는 지난 2006년 10월부터 재해대책업무를 맡아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5일 ‘방제의 날’을 맞아 수상했다.



박 씨는 각 읍면 및 마을단위에 재난음성 방송 통보시스템을 설치해 재해예방 홍보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특보 발령시 신속한 문자 제공으로 시설원예와 축산, 양봉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재해 취약지구인 행락지에는 자동 경보시스템을 설치해 집중강우시 피서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재해예방 홍보 전단을 제작 배부해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299개 마을에 재난예방 명예관리위원을 위촉, 마을 주변 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재해 예방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박 씨의 적극적인 재난관리 업무 추진에 힘입어 군이 ‘전국 자치단체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75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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