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생안정대책, 전국 자치단체 중 부동의“최 선두그룹”!!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0 20:10:09

영암군이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저소득 빈곤층 및 위기가정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민생안정대책추진”실적이 전국 232개 자치단체에서 초기부터 부동의 최 선두그룹을 유지하고 있어 사회적 약자 배려와 사회통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4월“민생안정추진 T/F팀(팀장 부군수)을 구성하고, 민생안정 T/F팀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민생안정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현재까지 전국 자치단체 순위 6위, 전남도내 순위 1위라는 부동의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민생안정대책 추진실적 평가와 인센티브에 한걸음 앞섬으로써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밝히고, 여세를 몰아 중앙정부합동평가에서 민생안정분야 최우수기관표창과 함께 반드시 인센티브를 받겠다는 각오로 영암군의 가용인력을 총동원, 민생안정대책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 6월간 한시적으로 새로 시행된 한시생계보호대책과 희망근로프로젝트, 재산 담보부 한시생계비 융자사업 등 모든 민생안정대책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최소 관할지역내에서는 생활이 어려워 정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주민이 보호받지 못하는 사례가 단 한가구도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사무소 직원과 우편집배원, 전기검침원, 자율방법대원으로 구성된 명예복지위원들과 연계하여 비수급 빈곤층 발굴 지원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의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총 1,110가구를 발굴하여 긴급지원건수 25가구, 타 지원연계건수 989가구, 민간후원건수 46가구로, 앞으로 최대현안인“한시생계보호대책”을 통해 대폭적인 실적거양과 정부합동평가 민생안정분야 기관표창과 인센티브를 목표로 정하여, 18세미만 아동, 65세이상 노인, 장애자 등 근로무능력자만으로 구성된 가구 중 신청시점 3개월간 금융자산이 400만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4인기준 1,326,609원)이하인 비수급자 가구의 경우 4인기준 최대 30만원까지 최대 6개월간 지원 계획이니 해당가구가 빠른 기간 내에 신청하여 지원받을 있도록 지역사회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