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희망근로자 수해복구기동단 침수피해지역 긴급 지원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15 18:01:31

신안군수(박우량)는 7. 7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피해를 입은 자은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긴급 복구지원을 하기 위하여 중부권 희망근로 참여자와 공무원 등을 긴급 투입하여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비로 우리지역에 피해를 주면서 자은면을 중심으로 많은 폭우가 내려 이재민 등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희망근로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수해복구 기동단」을 편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자은면에 긴급 투입 침수 가옥 정리, 빨래방 운영, 생활용품 등 체계적인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희망근로 참여자들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신안군은 희망근로 참여자들의 활동범위 확대 등으로 재해예방에 따른 시설 등에 대한 민·관이 함께 상호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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