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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대표 최진철)는 22일 조선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1회 광남 교통안전 대상’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모범 운전자회는 시내 8개 초등학교에서 교통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교통 안전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는 횡단 보도 모형을 직접 제작 매년 3개 학교 이상을 방문해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습 교육과 정지선 지키기둥을 홍보하는 현수막과 교통 계몽판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국교통방송, 광주방송의 교통 및 방송 통신원으로 활동하면서 주요 도로 상황은 물론 폭우 등 악천후 시에는 기상 상태까지 제보해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1964년 설립돼 44년 역사를 자랑하는 순천모범운전자회는 시민들의 교통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돼 교통 질서 확립을 위해 투철한 책임과 사명감으로 봉사해온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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