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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관광지이며 지난해 네티즌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선정한 해남땅끝마을이 보다 좋은 환경으로 손님맞이에 나선다.
해남군은 땅끝권 관광지 내에 있는 화장실 12개소에 자동음향기기를 설치하고 팝, 재즈, 클래식, 가요 등 웰빙송을 감상할 수 있도록하여 밝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또한 땅끝의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인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들어서는 1층 내벽에 해남8경의 타일을 설치하여 두륜산, 고천암, 공룡화석지, 명량대첩지 등 해남지역의 주요관광지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더불어 해남군은 인근에 오토캠핑리조트 조성하고 모래사장에는 특색 있는 놀이기구와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등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변모시켜 땅끝오토캠핑 리조트에는 지난해 17,180명이 이용, 114백만원의 사용료 수입을 얻었으며 오는 4. 10까지 주말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한편, 해남 땅끝마을은 2009년 한국지방자치 브랜드 마을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매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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