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2월 11일 우리 고유의 전통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외롭게 보내는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도록 위문을 실시하였다.
무안군 공무원들은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을 담당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실과소별로 관․내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분위기 조성에 큰 몫을 하였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위문에 무안군 상공인회(회장 김정훈) 에서도 동참하여 550여만원의 물품을 기증하였고 군 공무원노조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재원 마련에 함께 하였으며 특히 최근에는 무안군 공무원들이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 국민들을 위한 자발적인 성금모금에 동참하여 870여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