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해 서포터즈 100인 방문
- 관광문화 선진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 서포터즈 순천시 방문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2-18 18:49:19

순천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서포터즈 100여 명이 순천만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스트리아, 브라질, 독일, 이스라엘, 인도, 헝가리 등 21개국 대사 부부와 주한 외국인, 관광 분야별 전문가 그룹 등 100여 명이 참석해,관광 수용 태세와 관광스토리텔링, 홍보와 마케팅, 관광자원 개발 등 순천의 관광 문화를 진단하고 한 단계 발전시킬수 있는 대안을 순천시와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관광 서포터즈는 세계 유일의 온전한 연안습지 순천만의 갯벌과 갈대, 철새를 체험하고 고요한 한국의 아침을 선암사에서 맞이하며 가장 한국적인 낙안읍성에서 남도의 향기와 맛을 경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관광에 대한 사랑과 경험, 전문 지식이 풍부한 인사들로 순천 관광의 발전 방안에 대해 애정 어린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와 함께 순천 관광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 선진 관광 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이 흐름을 201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차질없는 준비로 이어지게 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 녹색관광 모델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되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관광공사 서포터즈는 지역 관광 발전과 관광문화 선진화를 위한 민관 네트워크로 관광에 대한 관심과 전문 지식을 가진 민간 전문가와 주한 외국인, 일반 시민 등으로 구성돼 지역 관광 발전 자문과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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