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국 프로바둑리그 신안∙태평 천일염팀 창단 조인식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3-03 18:57:28


천년이 흘러도 보석 같은 천사(1004)의 섬!!! 명품 천일염을 세계적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신안군은 신안․태평 천일염 팀 2010한국 프로바둑리그 공동팀을 창단할 계획이다.



2009년에 이어 2010년 프로바둑리그도 이지역의 향토 기업인(주)태평염전과 신안군이 공동 출자하여 올 시즌 4월부터 KB국민은행 한국프로바둑리그 개막전에 참가한다.



특히 세계적인 천재기사 이세돌 9단 고향이 신안 출신인 강점과 한국의 바둑 저변 인구가 1천만명이 넘으며 2010년 11월 중국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어 신안 천일염의 브랜드홍보 효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KB 2010년 한국프로바둑리그 신안․태평 천일염팀 구성은 신안 비금 출신 이세돌 9단을 팀 주장으로 이상훈 7단을 감독으로 한국기원에 요청하여 팀 컬러를 더욱 공고히 정비할 방안이다.



한편 신안․태평 천일염팀 프로바둑리그 창단 조인식은 3월5일 오후 4시 신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이개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손일선 태평천일염대표, 한상열 한국기원사무총장, 심용섭 바둑TV대표이사, 바둑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2010년 한국프로바둑 리그와 신안천일염 대외 홍보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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