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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후육강관 제조기업인 (주)스틸플라워 순천공장이 지난 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주)스틸플라워 순천공장은 부지 65,845㎡에 공장면적 27,244㎡로 365억원을 투자하여 3월 착공 올해 10월 공장 건립 완료하여 12월부터 제품을 생산하게 되며 고용인원은 202명이다.
(주)스틸플라워는 국내 최대규모 후육강관 제조업체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두께가 20~100mm인 후판을 원재료로 하여 아크용접방식(SAW)으로 송유관, 해양플랜트 등 강관(파이프)을 제조하는 전문 기업이다.
또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능력을 갖고 있으며 포스코의 전략소재 공급업체로 선정돼 연구 개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으로 연 생산 16만톤의 국내 최대 생산규모이다.
특히, (주)스틸플라워 공장 건립에 따른 후방 산업으로 10여 개 업체가 추가로 입주하게 되면 해룡산단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서 (주)스틸플라워는 쌀 20kg 100포를 순천시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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