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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여성상담 센터는 지난 3월 8일 제102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무안군 해제면 농협 앞에서 성대히 개최하였다.
무안여성상담센터(소장 송옥주)와 무안열린가정상담센터(소장 차애리) 전남여성플라자(원장 이영세) 등 3개 단체는 어제 각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단체회원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에서 송옥주 회장은 오늘날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여성들의 인권 보장과 직장 내 차별 금지, 여성인권 신장 등에 대해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기념식을 마친 뒤 주민들에게 행운목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경기침체로 생활고에 허덕이던 여성 섬유 노동자 수 만 명이 뉴욕 룻저스 광장에서 빵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이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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