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새 봄맞이 꽃길 조성
- 울긋불긋 새 옷으로 단장하는 아름다운 손길 -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3-19 19:43:19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새 봄맞이 꽃길 조성을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하여 마을 전 지역 가로변, 공한지, 가로화단 등에 7종의 다양한 봄꽃 13만 5천여 본을 식재하고 있다.

무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팬지 등 12만 본과 가로 화단 식재용 꽃 잔디 15천 본을 구입하여 무안 IC, 남산, 버스터미널 등 읍면 가로 화단에 겨우내 찌든 옷을 벗기고 울긋불긋 향기 가득한 새 옷으로 꽃길을 조성한다.



무안군은 꽃 양귀비, 버베나 등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꽃 묘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으로 군민들과 무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가득한 찾고 싶은 무안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올해 봄꽃 식재는 봄의 전령사인 팬지를 비롯한 금잔화, 크리산세멈을 비롯한 다양한 꽃들을 식재하여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과 봄을 기다리는 지역민들에게 향기 있는 봄소식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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