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주부명예기자 영광서 문화탐방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등 둘러보며 도정 발전 앞장 다짐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6-25 16:53:43

전남도정 발전에 앞장 온 전라남도 주부명예기자들이 25일 영광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갖고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도 주부명예기자 100여명은 광주․전남 최대 규모의 수변공원인 불갑저수지를 시작으로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인 법성포와 영광원자력본부 등을 찾아 2010 상반기 주부명예기자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문화탐방에서는 수려한 자연공간을 활용해 수상스키장과 수변카페, 관광객 레저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불갑저수지 등을 찾아 그동안의 조성 경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17km에 이르는 리아스식 도로로 한국의 아름다운 도로 100선중 9위에 선정될 정도로 주변 풍광이 뛰어난 백수해안도로도 달렸다.



이와함께 국내 유일하게 서해에 위치한 대단위 원자력 발전단지인 영광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원전 관계자들로부터 국내 원자력산업의 현 상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이날 주부명예기자들은 앞으로 도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것을 결의하고 특히 도정 최대 현안인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13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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