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 관광객을 위해 계속 변화하고 있다.
땅끝활어회촌 영업주 선진지 비교견학 다녀와 맛, 가격, 친절 차별화 시작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6-28 14:18:26

해남의 땅끝활어회 촌 영업주들이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전국 제일의 음식마을을 만들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땅끝 활어회촌 영업주 및 행정공무원 등 25명이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활어회정식”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의 “모듬조개구이”, 전북 군산시의 “회정식코스요리” 등 각 지역별 특색음식을 보고,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견학업소 영업주로부터 음식소개와 함께 운영사항, 특색음식 개발, 운영상 애로사항을 직접 설명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견학 후 소감발표회를 통해 더욱더 친절하고 특색있는 음식개발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땅끝번영회 김명안회장은“정말 값진 경험이였다”며 “군에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또한 전국을 견학해 보아도 우리 지역처럼 맛있는 곳은 없는데 업소환경과 친절자세가 많이 뒤떨어진다”며“이를 대대적으로 보완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해남군관계자는“땅끝지역은 F1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남도 좋은식단제 실천 시범지역으로도 지정된 만큼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땅끝활어회촌을 활성화 하는 등 전국 제일의 먹거리 촌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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