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시민 홍보 및 계도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 주관 한마음 다짐대회가 29일 오후 2시에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에서는 ‘법과 질서가 바로서야 밝고 아름다운 사회 건설이 이룩될 수 있다’는 신념을 범시민 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다짐대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시협의회 및 22개 동위원회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무단횡당, 신호위반을 하지 않고 보행질서를 지킨다.

거리에 담배꽁초와 휴지, 껌 등을 버리지 않는다.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는다 차량은 주․정차 질서를 지킨다.

횡단보도의 정지선을 지키고 끼어들기를 하지 않는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과 흡연을 하지 않는다.

양보운전을 하여 노약자를 보호한다.

법과 규칙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킨다 등 8개 항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에서는 앞으로 차량 및 보행자질서, 휴가철 피서지 질서, 일회용품 사용억제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기초질서지키기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 양점용회장은 “법과 질서가 바로서야 건전한 사회가 건설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새롭게 하고 지키지 않는 자가 손해 본다는 생각으로 시민 모두가 법과 질서를 지키는 환경이 조성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정종득 목포시장은 “F1 국제 자동차경주대회를 앞두고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세계 각국에 각인시킬 수 있도록 청결․질서․친절의 시민운동이 정착되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