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희망근로 농촌 일손 돕기 ‘성과’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매실 수확 등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6-30 14:18:07

순천시는 농번기를 맞아 희망근로 참여자들을 농촌 일손 돕기에 투입 부족한 농촌 일손에 도움을 줬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지난 6월 14일부터 2주일간 노약자, 장애인, 고령자, 영세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315가구에서 매실수확, 배 봉지 씌우기, 모심기를 실시 일손을 크게 덜어주었다.

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희망근로 참여자 450여 명을 48개반으로 나누어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을 통해 지원 농가를 안내받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희망근로는 정부가 취약계층 생계 보호와 영세상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순천만 해안길 조성, 농촌 일손 돕기 등 생산적이고 친 서민적인 사업에 투입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