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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농번기를 맞아 희망근로 참여자들을 농촌 일손 돕기에 투입 부족한 농촌 일손에 도움을 줬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지난 6월 14일부터 2주일간 노약자, 장애인, 고령자, 영세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315가구에서 매실수확, 배 봉지 씌우기, 모심기를 실시 일손을 크게 덜어주었다.
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희망근로 참여자 450여 명을 48개반으로 나누어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을 통해 지원 농가를 안내받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희망근로는 정부가 취약계층 생계 보호와 영세상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순천만 해안길 조성, 농촌 일손 돕기 등 생산적이고 친 서민적인 사업에 투입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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