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전국에서 ‘인기’
70여 차례 2,000여 명 방문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7-07 14:28:32

순천시 경축순환자원화센터에 전국지자체 시군 및 기관단체, 시민 등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자원화센터는 2006년도에 농림수산식품부의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 100억원을 지원받아 순천만과 주암호 수변구역 2,190ha를 중심으로 경축순환자원화 센터 등 8개 사업을 추진 2008년말에 사업을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당초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혐오시설이라는 고정 관념으로 설치당시 민원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악취가 없는 퇴․액비를 SCB 기계식 교반 발효시설 등 첨단공법으로 시설하여 도입 생산함으로써,지난해 6월 16일 개장이후 경북, 충남, 제주 등 각 시군 지자체 및 관련기관에서 70여 차례 2,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도가 높아 신규로 시설하고자 하는 지역의 모델이 되고 있다.


한편, 시는 동 시설을 자연순환 원리를 이용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상호 연계로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고 2012년까지 가축 분뇨의 해양투기 전면 금지에 따른 능동적 대응시설로 운영 지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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