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해남군의 버스요금이 3년 6개월만에 인상된다.
해남군에 따르면 일반은 1,000원에서 1,100원, 중?고생은 700원에서 800원, 초등학생은 450원에서 500원으로 기본요금이 조정되며 km당 92.55원에서 100.88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인상은 전라남도가 전남버스운송사업조합의 농어촌버스요금 변경조정 신청을 받아 전라남도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확정후 전라남도 도지사가 요금인상율을 결정해 시?군에 통보해 옴에 따라 이루어 지게 되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1일 도내 시군에 시내버스 운임?요율인상안 통보하였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강진, 고흥, 목포 등을 시작으로 요금인상이 이루어 졌으나 해남군은 군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남교통(유)와 협의를 통해 다른 지역보다 1개월 늦은 8월부터 시행하게 됐다.
해남군관계자는“농어촌버스 요금인상이 이루어 지는 만큼 운수종사자의 친절및 안전운행등 교육을 통해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도?감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