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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트위터 열풍을 타고 정원박람회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순천시는 요즘 가장 뜨고 있는 트위터가 정원박람회를 홍보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식하고 지난 15일 부터 정원박람회 트위터 팔로워 확보에 나섰다.
트위터명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콜네임(애칭)인 ‘ecogeo2013(에코지오이공일삼)'으로 등록하고, 우선 시산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팔로워 확보에 나서 점차 시민, 전국 각 대학과 관련단체, 출향 향우회 등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뿐만 아니라 2013년 잠재적 관람객인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과 양방향 소통 및 스킨십을 강화하여 정원박람회 인지도를 확산해나가는 한편, 궁극적으로 순천시가 구상하고 있는 U-정원박람회 기반을 구축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년 상반기에 실시한 ‘UCC공모전, 블로그 경진대회’에 이어 ‘트위터’에 이르기 까지 인터넷을 활용한 순천시의 한발 빠른 홍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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