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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피서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4일 망운면 톱머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무안군, 망운면 의용소방대, 무안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8월중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날씨로 물놀이 인파가 급증하고 있고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물놀이 위험 율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스스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홍보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지역에 휴일 해변 근무자(2~3명)를 배치하고, 사고 발생시 빠른 시간 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순찰과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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