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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을 수립, 절약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목포시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에 따르면 고유가시대 공공기관이 에너지절약 실천을 솔선수범하여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생활속에 에너지절약 운동이 정착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와 목포시는 에너지소비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아 11월 22일(월)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합동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에너지절약 범시민 가두캠페인 행사를 전개한다.
목포역 광장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 행사에서는 고유가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겨울철 실내 난방온도 18~20°C 유지 및 승용차 요일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홍보했다.
앞으로도 목포시에서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절약을 추진하여 고유가 상황을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범시민적인 에너지절약 생활화를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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