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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드림스타센터는 아동들 스스로 본인이 원하는 현실세계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직업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사회성, 리더십,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진로 및 향후 직업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2~3학년 34명이 참여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롯데월드 내 키자니아에서 90여 개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참여 어린이들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수중 생태계의 모든 것을 체험하며 각자 미래 직업에 대한 나름대로의 다양한 희망을 품게 되었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이처럼 참여 어린이들이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고 자존감을 높여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원했다”고 밝히고 “2011년에도 지역사회 내 통합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모든 아동이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12월 24일 별자리 사회심리극 연구소(소장 김영한)와 함께 심리극을 통해 15명의 아동에게 다양한 고민, 문제 상황과 갈등을 해결하고 견뎌낼 수 있는 능력과 잠재력을 알 수 있도록 심리적 자원 탐구 기회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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