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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타임뉴스]
김명우 전라남도 영산강사업지원단장이 30일 광주 프라도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2010 올해의 인물 대상'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2010 올해의 인물 대상'은 시사월간지 굿뉴스피플이 우리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드러내지 않으며 공동체 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해온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김명우 영산강사업지원단장은 37년간 전라남도에 재직하면서 도내 주요도로 건설 등 SOC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 개발계획 수립,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투자 길라잡이 마련 등 굵직굵직한 전라남도 주요 현안들을 묵묵히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올해 2월부터는 道 영산강사업지원단장으로 남도민의 젖줄인 영산강을 자연친화적이고 다양한 생명이 어우러지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김명우 영산강사업지원단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민에게 봉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맑고 풍부한 물이 흐르는 영산강이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와 무안 기업도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F1코리아그랑프리 대회 등과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전라남도는 동북아 해양경제권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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