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순천=타임뉴스]
노관규 순천시장은 3일 현충탑을 참배한 뒤 시무식을 갖고 2011년 힘찬 한 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완성을 위한 모두의 마음을 담아 '희망의 떡' 케이크 절단식을 갖고 직원들이 직접 만든 2010년 순천시를 되돌아 보는 영상을 감상하면서 올 한 해도 더 열심히 뛰자라는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시무식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은 신년사에 이어 2011년 한해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자고 강조하면서 직원들의 건강 뿐 아니라 자기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1년에도 순천시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부단히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